라이브 퍼포먼스 ‘킥스 : 시즌 2’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 : 시즌 2’는 대한민국 스포츠인 태권도를 신개념 문화 콘텐츠로 재창조한 작품이다. 태권도의 정통성을 수호하는 자와 파괴하려는 자의 운명을 건 대결을 현란한 퍼포먼스로 보여준다. 작품은 2016년 1월 초연 당시 ‘스포테인먼트의 끝’이라는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고난도의 퍼포먼스를 더욱 추가해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 : 시즌 2’는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단 현역 출신으로 이뤄졌다. 그들은 국내 유일의 국가대표 시범단이다. 서류 전형과 오디션 전형을 거쳐 엄격하게 선발한 후 강도 높은 수련과정을 거쳤다.

라이브 퍼포먼스 ‘킥스 : 시즌 2’는 8월 26일까지 올림픽 공원 K아트홀에서 공연된다.

사진 제공_쇼온컴퍼니

이기원 기자  newstag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