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보컬 사운드의 최고봉 지난 내한공연과 2004년 JVC 재즈페스티벌을 통해 악기를 뛰어넘는 여섯 남자의 하모니를 선사했던 테이크 식스(Take 6)가 내한공연을 갖는다. 테이크 식스는 90년대 흑인남자 팝 그룹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데,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얻었던 BoyzⅡMen(보이즈투맨), All4One(올포원) 등 여타 아카펠라 그룹들이 존경하는 그룹으로 꼽아 눈길을 끌기도 했다. 때로는 타악기로, 때로는 색소폰이나 트럼펫 등 혼 세션으로 변신하는 이들은 각 멤버의 보이싱이 뛰어난 것은 물론 여섯 명이 모여 만들어내는 뛰어난 하모니를 자랑한다.

테이크 식스 Take 6 90년대 흑인 남자 팝 그룹의 효시라고 할 수 있는 테이크 식스(Take 6)는 그래미 어워드에15번 노미네이션과 8번의 그래미상을 수상했고, 10번의 도브 어워드(Gospel Music Award)를 받았으며, 다운 비트 매거진(Down Beat Magazine)에 의해 7년 연속 베스트 재즈 보컬 그룹(Best Jazz Vocal Group)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Soul Train Music Award, Black Radio Exclusive를 비롯한 여러 부문의 수상경력을 갖고있는 컨템포러리 크리스찬 아카펠라 그룹 (Contemporary Christian A Cappella Group)이다. 대학시절 취미활동으로 클라우드 V. 맥나이트(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