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은 모르고 출현하는 배우분들이 좋아서 관람하였습니다. 관객이 나이 많으신 분들이 많더군요. 내용 역시 장수? 배우분들은 정말 연기를 잘하시고 연극의 흐름은 이해를 하는데 정확한 대사가 전달이 안되어 정말 아쉬윘어요. 연극은 앙상블홀에서 보아야겠다는 생각이 많이났습니다.
1층은 부모님 예매해드리고 2층에서 관람하고 왔음. 영화를 잘 각색해서 만든 완성도 높은 연극이었다. 다만 뮤지컬 아닌 연극인데 아트홀에서 해서 염려했었는데 역시나 윗층에서는 대사가 잘 안들려서 아쉬웠다.
누구나 무난하게 볼 수 있는 가족극입니다.
장수상회 사실 스토리 모른채 공연을 보긴했지만 주조연 배우님들의 열연에 충분히 감동과 여운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꽤 앞쪽 줄 그것도 정 중앙석에서 관람했는데도 불구하고 콘서트 홀의 특성때문에 배우님들의 목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고 심지어 에코현상이 생겨 귀를 초집중해야만 했습니다.대전에서 간만에 보는 연극이였는데 음향때문에 집중도에서 별점 2개 뺍니다
줄거리를 모르고 갔는데 기대했던것보다 더 재밌었고, 멋진 배우분들 연기를 바로 눈앞에서 본다는것만으로도 설레고 행복한시간이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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