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가 가수분들을 워낙 좋아하시고 노래도 좋아하셔서 친구분들이랑 콘서트가셔서 좋은 시간 보내시라고 예매했었습니다. 갔다온 후기를 말씀해주셨는데 너무너무 알차고 재밌었다고 하셨습니다. 역시 가수는 가수라며 노래를 정말 잘 부르셨다고 하셨고 분위기도 좋고 알찼다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부모님을 위해 콘서트 티켓을 끊어주는 것도 뿌듯합니다^^
설레이는 맘으로 열정 가득한 이은미 가을 앤 겨울을 감상하고
완전 감동에 물결 역쉬 이은미였다
너무너무 다시 한번더 가고픈 무대매너에 폭 빠졌다
그런데 옆짝지 어느 이름 모를 관객이 난 브아피 11만원에
예매하여 여기서 보았는데
6만원에 표를 예매했단다
무슨 이런일이 ...
이런일은 향후 없었음한다
한번은 가고싶었던 공연이라 시간이 되어 이번 공연 예매
노래야 두말할 필요가 없는 분이니. 들으면서 느껴지는 감정의 다이나믹함은 여태 가본 공연중에 손꼽을 정도
다만 1층도 그렇고 2층도 그렇고 좌석 사이의 공간이 좁게 느껴졌다.
그리고 원래 재제를 하지 않는것인지 모르겠지만 카메라 들고 동영상 찍는건 그렇다 쳐도
사진찍을때 플래시 빵빵 터트리는 분이 너무 많아서 공연의 몰입도는 상당히 감소.
공연 끝난 후 느낀점은 이 공연의 노래들은 내 취향은 아니구나 라는걸 확실히 느낌.
지극히 개인적인 후기지만 콘서트라기 보다 음악감상 하고 난 느낌이랄까
이은미씨 콘서트야 정평이 나 있어 만족합니다.
단, 좌석이 불편하고, 좌,ㅇ 공간이 없어 흥을 즐기기가 너무 힘들었네요.
이은미 화이팅!
앞으로도 계속 음악 활동하시길. . .
역시 이은미 입니다ㆍ
2시간이 넘는 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시간 동안 단 한순간도 쉼 없이 함께한 정말 멋진 최고의 시간들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멋진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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