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접해보는 장르의 연극이었는데
관객과 함께 하는 것도 다른 연극과 비교했을 때 더 많았고
우려와는 다르게 굉장히 재미있었어요~
배우 분들 연기도 좋았구요 ㅋㅋ
근데 마지막 끝날 때 뭔가 좀 갑자기 허무하게 끝나는 느낌이어서
그게 좀 살짝 아쉽더라구요 ~
조금만 더 보완이 잘 되면 정말 재밌고 만족스러운 공연이 될 것 같습니다 ~
세명밖에 출연하지 않았지만 레옹역 맡으신분 말고는 느낌이 사는 배우가 없네요 다른 분들도 열심히는 하시는 것 같았지만.... 극이 오래돼서 올드한 느낌이 심한 탓도 있었겠지요
늙었나 봅니다. 스토리가 이런 내용이 와닿지 않는것을 보면..
등장인물 3명으로 이루어진 작은 무대는 을씨년 스럽기도 하고 추운날이여서 그런지 분위기는
잘 맞아 떨어졌지만 웃기는 부분에만 초점을 맞추다 보니 내용 전달이 우왕좌왕 하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장기간 공연을 했던 기대와 달리 시대상을 반영하거나 공감이 가는 연극이 더 좋은것 같습니다.
준비가 더 필요합니다~
블랙 코메디인데 솔직히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 지는 모르겠지만 연극 자체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음
주간
: -위 
첫번째 평가를 해주세요.
여러분의 의견은 어떤가요? 
1
4
인터파크 판매공연
인터파크 미판매공연/해외공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