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J.DOC 2009 전국노래자랑 크리스마스콘서트의 제일의 명장면을 뽑는다면
김하늘씨의 황금색 수영복 차림이었습니다.ㅋㅋㅋ
불혹의 나이를 일주일 앞두고.... 그 몸매 부릅습니다.스윽~ㅡㅠㅡ;;
제일 처음 스텐드공연이 아니여서 조금 실망을 하였지만, 그 실망은 금방 끝나고 말았습니다
DJ.DOC이 나오면서 모드 스텐드 업~~!!
그 분위기 끝장이었습니다.
즐거운 분위기로 크리스마스를 나수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의 신곡 나 이런 사람이야~~처음들었을때는 좀 그랬는데 두번들으니 금방입에 착달라붙은
트로트형식이 가미된듯한...ㅎㅎ 대박나시길 기원합니다.
여자 친구와 10년 기념일을 위해 처음으로 콘서트 예매를 했어요
원래는 스탠딩 석이였는데 좌석으로 바꼇더라구요... 표를 줬더니 직원이 친절하게 바꾸는 곳에서부터 좌석까지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모자쓴 직원인데 꼭 칭찬 해주고 싶더라구요
공연 시작.. 원래부터 노래를 많이 알기 때문에 3시간 동안 목이 터져라 같이 부르고 중간 중간
쇼도 너무 재밌더라구요
정말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이브더라구요^^
ㅎㅎ 즐거웠어요
원래 DJ.DOC 스텐드인데 이번에는 없어서 어떻게 되나?
라고 의문점이 많이 들었습니다. 하지만 의문점을 무시하시고 원래의 그대로 스텐드공연이 되어 버리더라구요..ㅎㅎ
그리고 이번신곡 "나이런사람이야~~"첨엔 아리송했지만...
나중에 끝에 앵콜곡으로 한번더들었을때 친근한 느낌..ㅋㅋ
트로트가 가미 된듯한 느낌..ㅎㅎ
김하늘씨의 불혹의 나이를 바라보지만 그몸매..ㅎㅎ
금색 수영복(다만 여자꺼)....완전 기대이상..ㅎㅎ
셋다 공중파든 케이블이든
예능을 많이 뛰어서 그런지.
라이브의 감은 잊어 버린것이
아닌가 싶다.
시시껄렁한 농담이나,
낯부끄러운 아이돌 따라하기는
한두번으로 충분하였음에도
지겹게 되풀이되어
결국 짜증이 나버렸다.
본인들의 레퍼토리를
할때는 흥겨웠으나,
너무나 자질구래해져버린
콘서트는
마치 TV예능프로그램을
가져온 것같았다.
그리고, 자기들이 '늙었다'니!!!
아티스트가 '늙었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이상
더이상 그들이 하는 콘서트는
보러가고 싶지 않다.
내가 보았던 최악의 DJ. DOC 콘서트였다.
2009년 12월 24일 정말 최고의 크리스마스 이브를 보낸것 같네요. 사실 날씨가 워낙 추워서 재밌게 즐길 수 있을까 걱정했지만 너무 너무 신나고 즐거워서 공연내내 방방 뛰느라 오히려 땀이 몸에 식을 줄 몰랐습니다. 특히 하늘이의 시건방춤은 압권!! 재용이의 멋진 땐스 실력과 창렬이의 노래..그리고 게스트 노라조도 너무 재밌었고.. 한민관의 Street Life....정말 의외로 잘하더라구여..
가장 좋았던건 형식적인 앵콜이 아니라 디오씨 본인들이 만족할때까지 계속된 앵콜은 다른 가수들의 공연과는 질적으로 다르게 느껴졌고, 가수와 관객이 서로 웃고 즐기는 분위기라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또한 관객들 중에 끼와 재능을 겸비한 사람들의 노래자랑 순서...너무 웃기고 재밌어서...배꼽 빼놓고 왔는데 내 배꼽 잘 챙겨두세요 다음 공연때 찾으러 가겠습니다....꼭 다시 한번 보고 싶네요..
그럼..그때까지...행복하시고....좋은 공연 많이 하세요....원래 팬이었지만..왕팬이 되었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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