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밋엇어욧~
관람 후기를 보고 무서울 거라는 건 대강 예상했었는데, 실제로 가보니 더 무섭더군요.
'엄마'라는 말이 그렇게 무서운 말이라는 건 처음 느꼈어요.
무섭기만 한 게 아니라 줄거리도 탄탄했구요.
더운 여름을 잠시나마 잊게한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재밌게 잘봤어요.재밌게 잘봤어요.재밌게 잘봤어요.재밌게 잘봤어요.재밌게 잘봤어요.재밌게 잘봤어요.
흠 공포연극으로는 처음 보는 것이였는데
일반 영화보다는 훨씬 더 스릴있고 등골이 오싹오싹 한 것 같네요ㅎ
연극 배우들 역시 깜끔하게 진행하셨고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하지만 한가지 흠이라면 무대와 관객석이 가깝다보니 음향에 대한 문제가 있는거 같아요
맨앞에 앉은 사람들이 약간 시끄러워 하는것 같았습니다 소리를 약간만 줄였으면 하는 바람이
있네요 ㅎ
공연장도 너무 불편했구요.. 뭐 그건 그렇다 치지만..
제가 관람후기를 너무 많이 읽고 가서 그런걸까요??
기대를 너무 많이하고 가서 그런걸까요??
생각보다는.. 오히려 공포영화같은게 더 무섭다는..
저는 그냥 그랬습니다.
배우들이 연극을 잘한건 확실한데요.. 저한테는 그냥 그랬네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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