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사람이 자기 공연에 전력을 쏟는다 하지만,
이들처럼 마음이 읽혀질 정도로 전력을 쏟아가며 하는 공연을 보긴 쉽지 않을것 같다.
섬세하고,정교하고,잔잔하면서,온세계를 다 보는것 같은 상상~~
몇분도 채 안되는 음악들을...얼마나 인상깊었던지.
6살 된 아들이 다른곳에서 들려질때면
엄마! 하면서 공연때 나온 음악이라면서 신나한다.
이런 공연을 우리나라에서 많이 볼수 있게 되길 바랄뿐이다.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정교하고 심혈을 기울이는 공연이 많아지기를 개인적으로 소망한다.
4살난 아들과 공연을 보러갔다.
말그대로 문화충격이었다.한국에서는 쉽게 접할수 없는 마리오네트인형극!
잘알려지지않은 공연이라 반신반의 하면서 갔는데 대성공!!!
다른공연을 볼때 꼭 중간에 집에 가자고해서 끝까지 본게 없는 울아들...눈이 빠져라 집중해서 본다.
음악도 의상도 굿굿굿!!!...인형을 공연해주시는 분들도 넘넘 행복해보인다.
울 아들도 나중에 커서 저렇게 행복해하면서 할수있는 일을 했슴하는 바램도 가져봤다.
이 후기에 별점이 100점까지라면 100점도 주고싶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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