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대했던대로 어름다운 연주와 연주자들의 하모니가 아름다웠어요. 좋은 기획 감사합니다.
반도네온의 매력과함께
디토 3인방의 바이올린. 첼로,비올라의
각각의 연주가 세계적인 연주자의
공연인지라 듣으면서 그순간
무아지경으로 빠져들면서
감동적이었습니다
공연 좋았어요~~다음에 또 가고 싶어요
반도네온의 풍부함을 직접 느낄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평소에도 좋아하는 탱고와 피아졸라 곡들로 채워져있어서 프로그램도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인모씨의 쨍하게 맑으면서도 부드러운 음색과 태국씨의 연주 떨림이 저에게도 그대로 느껴질만큼의 힘있는 각각의 연주를 들을 수 있어서도 좋았구요!
오케스트라분의 바이올린 악장님이실까요 호흡이 너무나도 완벽하여 악장님께 반하고 온 시간이었던 것 같아요.
금일 디토 오케스트라를 또 봽게 되는데 너무나도 기대하고 가겠습니다!
워낙 용재오닐을 좋아해서 매년 공연을 가는데...이전에 비해 용재오닐의 스테이지가 너무 적었던거 같네요. 그래도 타이틀이 용재오닐 송년 콘서트인데... 마지막에 앵콜 공연 후에 계속 되는 박수에도 추가 앵콜이 없었던것도 아쉬움으로 남았구요. 그리고 가장 결정적인 것은 예매 티켓을 교부하는 현장이 아수라장..무슨 줄이 100미터 이상 주최츠에서는 이런 상황을 왜 예측 못했는지..결국 시작도 10분 오버해서 진행...이것도 예의는 아닌데..이 결과가 결국 앵콜이 짧은 결과로 이어진거 같네요. 관객 매너는 좋았고.. 연주자의 매너나 연주 내용은 정말 만족합니다. 연말 소주한 공연 선물해줘서 고맙습니다.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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