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청소년예술 축제를 처음 참가 합니다. 작년은 2022년은 어린이날 100주년 이었고 2023년은 어린이 해방 100주년 이라 뜻깊다는 아시테지 위원장님의 말로 시작했던 참 좋은 공연 이었습니다. 종로아이들극장 대중교통으로 마을버스 역이랑 아이들극장이 가까이 있어서 좋았고 친절한 직원들이 공연전 우리가 즐길 수 있는 체험들을 안내 해주고 화장실의 위치 공연이 볼때 불편함이 없이 안내해 주어서 좋았습니다. 아이들 극장이라 그런지 의자는 어른들 앉기는 불편 (특히 몸이 큰 어른은)했지만 가족들이 함께 보기엔 좋았습니다. 따뜻하고요 *^^* 가까이 1인 공연자인 박연철작가님이 잘 보이는 곳에서 생생한 공연을 누릴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주인공인 드라큘라와 음악선생님의 탄생이 동묘시장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도 좋았고 그들이 이야기는 직접보고 느끼면 마음이 정말 따뜻해 집니다. 유치원부터 초등학생 성인들도 함께 즐기고 누릴 수 있는 공연에 나왔던 음악들이 우리가 학교에서 들었던 음악으로 1인 연극이지만 약간의 음악 공연을 보는 듯 스펙터클 하진 않지만 연말 가족들이 한해를 마무리 하기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 (내돈내산으로 본 ) 주신 아시테지겨울축제 위원회와 좋은 공연을 보여주신 배우님 박연철 작가님에게 고맙고 감사합니다. 이 공연을 이번이 끝이지만 다른 장소에서 또만났으면 좋겠습니다. ^^ 아시테지 어린어청소년 예술공연 축제 공연이 1월 8일까지 한다고 하니 다른 공연도 찾아 보앙 겠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