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미더머니11 콘서트 진짜 잼 있게 잘 봤습니다.

아니 진짜 이건 제가 태어나서 처음으로느낀 행복이었어요 콘서트에서 함성을 마음것 지를수 있다는거 자체가 행복했고 거기다가 새로운 제 취향까지 알아버려써요 ㅋㅋㅋㅋ 코로나때 딱 힙합에 빠져서 함성지르는건 상상도 못했는데 진짜 대박이더라구요 앞으로도 인터파크와 함께 행복한 콘서트 다니겠습니다

저는 힙합 페스티벌이나,콘서트릉 다니는걸 좋아하는 학생인데요 아무래도 저는 코로나시작할때쯤 부터 힙합에 관심을 가져서 소리를 지르는 실내 콘서트는 가본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이번에 간 콘서트는 함성을 마음것 지를수있어서 그게 가장 좋았구요 함성을 질러서 스트레스까지 풀수있는 좋은시간이였다고 생각해요! 실내에서 하는 콘서튼데 함성이 가능하다는건 진짜 생각보다 더 대단한거더라구요 예전에 가단 콘서트는 박수만 몇시간씩 치고온거 뿐이지만 그것도 좋았는데,함성까지 가능하니 몇배는 더 재미있었던것같아요. 그리고 떼창..!! 진짜 태어나서 떼창을 교가말고는 해본적이 없는데 와 진짜 뭔가 뭐라표현할지도 모르겠는 그런 느낌을 받았어요...!! 와 아직도 실감이 안나네요..ㅎㅎ 암튼 이번 콘서트 아주 즐겁고 유익한 시간인것같아요 그리고 거기서 새로운 제 취향을 찾은구같더라구요 암튼 너무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딸의 권유로 이끌려간 공연이었는데,소리는 제가 더 많이 지르고 왔네요. 이영지 노래 엄청 잘하고 무대매너도 좋고,잠비노 허성현 블라세 랩만 잘하면 됐지...얼굴까지 잘 생기고 ??눈과 귀가 호강한 하루였네요.내나이40에 뒤늦게 랩을 알아버린...대힙페까지 가즈아!쇼미콘11 감동은 계속~~~♡

나이 들어 아들과 함께한 첫 랩공연 관람이었는데. 랩퍼들의 열정적인 무대에 깊은 감동 받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