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 우연히 지인분 소개로 보러갔는데 현실적인 내용이라 진지하게 보고 올줄 알았지만 막상 시작하니 처음부터 웃다가 울다가 그와중에 또 웃기고 정신없이 즐기다 온것 같아요! 배우분들의 연기력과 가창력이 정말 몰입할 수 밖에 없게끔 만들어서 저도 그 상황에 푹 빠져서 관람했습니다 시나리오자체도 현실적이지만 무겁지않게 충분히 공감가능한 내용들이어서 중간에 저의 경험이 떠올라 눈물이 줄줄나서 눈화장이 다 번졌던 ㅜㅜ 연기들을 기본적으로 너무 잘하시고 1인다역하셨던분은 플러스 너무 웃기셔서 진짜 중간엔 배가 너무아파서 죽을뻔했어요!!ㅋ 마지막엔 다같이 일어나서 (처음엔 일어나기싫었지만 ㅋㅋ) 뛰면서 노래도같이부르고 스트레스 다 풀리게 신나게 놀다왔습니다 말그대로 희노애락이 다 담겨져있던 구성자체도 탄탄했던 쉴틈없던 좋은 작품으로 기억에 남았구요 친구랑 맨앞 가운데서 정말 200프로 즐기고왔어요 연출자님 배우님들 너무 감사합니다! 최고!!!

공연 너무 재밌게봤어요~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지루할 틈이 없었네요~ 요즘 시대에 누구나 생각해 볼 만한 이야기를 센스있게 유쾌하게 핫하게 풀어낸 공연같아요. 덕분에 힐링 맘껏 했답니다.~지인들에게 추천하고픈 공연이예요~^^멀티역할로 해주신 배우님 너무 최고였어요~완벽하셨답니다~^^주연배우님들의 열연에 몰입할 수 있었네요~다른 캐스트로 더 보고싶을 만큼N차관람 하고프네요~정말 많이 웃다가요~아직도 안무가 기억이나네요ㅎ 마지막까지 에너지 뿜뿜타임과 포토타임이 있어서 알차게 공연 즐기고 온 거 같아요.~데이트공연 적극 추천해요~

즐겁게 잘보고 왔데요

'인사이드미?!' 우연히 공연 포스터를 보고 예매한 공연인데 예매한 날이 마침 처음 공연이 무대에 올라온 날이었더라구요 보통의 공연들은 커튼콜 사진 영상도 찍기 어려운데 공연 중간중간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연이라 약간은 생소했던 공연이었습니다. 세븐 배우님들의 연기 캐미도 장난 아니었고 100분이라는 시간 순삭의 마법을 부리던 공연이었습니다. 지인들과 또 한번 보고싶은 공연이었습니다. 완전 강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