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 (작:성채린 연출:김종성 무대:김준겸 조명:이상근 음악:정유경 음향:김태영 사진:박성범 분장:서수지 출연:박아롱, 김현중, 김나율, 김양운 제작:극단 느낌 극장:소극장 혜화당 별점:★★★☆☆) 2023 제7회 미스터리 스릴러전 다섯 번째 작품이다. 작년에 "붕어빵" 을 봤었던 극단 느낌의 48번째 창작 작품이다. 30대 아이돌 팬 지윤에게 최근 이상한 일이 벌어지고 있다. 오밤중에 자신의 뒤를 밟는 듯한 인기척, 누군가 계단에서 자신을 지켜보는 듯한 묘한 느낌, 새벽 중 자취방 현관문을 흔드는 주인 모를 두드림, 그리고 원인 모를 윗집의 층간소음. 이 모든 게 윗집 남자 ''준혁'' 이 이사 오고 나서부터 시작됐다. 이 모든 이야기를 옆집 언니 ''미영'' 에게 토로해보지만, 결국 마땅한 해결책은 찾지 못하고 꺼림칙한 기분을 지울 수 없다. 그러던 어느날 지윤은 미영, 준혁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갇히게 되는데... 엘리베이터 에서 진짜 같은 거짓말 게임으로 인신매매 얘기를 하는데, 연결이 잘 안되는 느낌이다. 얘기 설정도 좀 공감이 안된다.

김양운 배우 연기 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