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배우분의 열정과 뛰어난 연기력 그리고 다재다능함에 매우 놀랐습니다. 젊은 시절, 중년 그리고 노년기에 걸친 남여의 사랑에 대해 그렇게 짧은 시간에 표현해내기위해서 말 그대로 정신과 육체를 불사르는 연기 혼에 [체력극]이라는 희화화 보다는 [열정극]이라는 말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젊은 시절부터 직접 연기도 해보고 연출도 해보고 짧지만 다양한 아마추어 연극 경험이 있었는데 이 두 배우분의 열정앞에 온전히 저는 관객으로서 어떠한 평도 할 수 없는 최고의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이제 당분간 수원에서는 이 연극을 접할 수 없다고 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극단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마음 전합니다.
아이들과 엄마까지 모시고 가서 봤는데..
보는 내내 즐겁게 웃다 왔습니다..
연기자분들 열정에 감동받았습니다.
연기력도 최고였습니다.
남자분 땀 뻘뻘 흘려가면서 애써주셨고 여자분 얼굴도 이쁘고 다재다능하고 이 이줌마가 홀딱 반하고 갔어요~ 여자분 이름이 뭐여요? ㅎㅎ
| 신바람삼대 |
le*** |
2024.04.21 |
37 |
30년 만에 연극을 봤다. 어머니와 같이봤다.
재밌다...어머니께선 조금 안쓰럽다 하셨다.
연극하신두분 잘되셨으면 한다.
한번더 보고 싶지만 여의치 안다.
마지막에 배우분들과 사진찍을걸 후회도 해본다.
정말 신나게 웃으면서 관람 했네요.
연기 잘하셔서 몰입 잘되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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