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람한지는 꽤 됐지만
지금도 토이 노래 들으면 그때의 감동이!!!
혈님 짱!!!
6년이 넘도록 기다렸던 음반.
그리고 콘서트.
무척 기다렸고 설레였던 공연이었다.
그 많은 객원보컬이 한자리에서 토이라는 이름으로 공연하는 것 자체가 감동.
언제 또 우리는 다시 만날 수 있을까.
정말 이런 콘서트는 처음인거 같아요...
너무나 감동적이구 정렬적인 콘서트...
아~ 희열오라버니의 펜이 되어버렸어요^^
완전히 음악으로만 가득찬 공연.
워낙 게스트가 많아서 그랬던지 객원 가수들의 특별한 멘트를 할 틈도 없이
순식간에 지나가 버린 것 같아 조금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이를 보상하고도 남을 만큼 엄청난 분들의 무대와 음악에 빠져들다보니
어느세 공연이 끝나버렸더군요.
'다시음악을 할 수 있을까. 아마 이번이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눈물로 마무리 된 유희열 님의 멘트와 노래를 듣고
그 진정성에서 기립박수를 보내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당신이 제 곁은 지켜줬던 긴 시간 이상으로
당신을 기억하겠습니다.
지금까지 본 공연 중 최고의 분위기였어요.
게스트도 만만치 않은 분들만 모였었지만ㅋ
진심으로 통하는 느낌은
아마 토이공연만한 것이 없을 듯..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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