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구에서 맛있는 음료와 과자도 받고, 가슴울리는 노래와 공연, 게다가 이벤트로 선물도 받고, 한편의 뮤

지컬과 오케스트라 연주회 신나는 나이트클럽, 훈훈한 문세오빠 맘까지 복합짬뽕 선물셋트~

울 신랑 2012년 콘서트도 또 간데요. 예매할땐 비싸다 하며 예매했는데 공연보고 나옴선

응~정말 돈갑한다. 안아깝다 하면서 나왔네요. 땡큐~문세씨

2010년에 관람하고

감동해서 이번에도 관람하게되였습니다

역시나 !정말 완벽한 공연이였습니다

완벽한 무대와 가창력 말솜씨 ^^최고입니다

그리고 한국사람은 역시 집에갈때 몰 받아가는걸 조아한다며

관객에게 살 선물도 주시고~~최고예요~ㅎㅎㅎ

역시 매회 매진은 이유가 있습니다 !

크리스마스 분위기도 물씬느낄수 있는 최고의 공연이였습니다 !

재미있고 노래도 감동인 콘서트 추천입니다.

이문세 콘서트를 처음 간게 초등학교 6학년때....
그땐 이문세가 누군지도 모르고 무작정 엄마에 손에 이끌려 따라 갔었다.
콘서트가 시작되고 모르는 아저씨가 나와 노래를 부르고...
그렇게 시간이 흐르고 나온 후 이문세가 누군지도 모르던 난....
다음날 부터 레코드 가게를 뒤지고 다니게 되었다...
중학생이 되어선 별밤에 열광하고 ,,,
옛사랑을 들으며 슬퍼하고....
그리곤,,, 어느덕 서른이 넘은 나이~~~
엄마의 반 강요로 인해 올 초에 하는 광화문 연가 뮤지컬을 보고,,,,
너무도 좋아하는 엄마의 모습을 보곤 이문세 콘서트를 뒤적이다...
이화여대는 완전 매진으로 포기후~~~
가다리며 기다리며 기회를 엿보다 겨우 티켓을 예매....
두달 넘짓 기다리며 엄마와 날짜를 세곤,,
당일이 되서 일등으로 공연장에 들어가 앉았다...
시작이 되곤,,, 엄마는 환호를 딸인 나는 눈물을,,,,
십년이 훨씬 지난 후에도 감동을 그대로 느낀다는게 얼마나 신기하던지,,,
공연내내 웃다 울다를 반복하곤,,, 세시간이 다 되어가는 공연을 지치지 않고 관람하였다...
엄마에겐 효도를 나 스스로에겐 지난날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진 좋은 공연이였다.
이문세,,,, 그 이름은 날 평생도록 감동시킬 것 같다!!!
문세짱~~!!

정말 후회 없는 선택!!!!!!!!!!
세시간 동안 ...시간이 어떻게 가
ㅆ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