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죽여주는 이야기였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공연을 봣는데 정말 잼있네요...
멀리까지 안가고 신도림에서도 공연을 볼수 잇어서 너무 좋답니다...
신선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많이 웃기도 하고 많이 생각도 해보면서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다른 분들도 기회가 되시면 보시면 좋겠습니다
전 다음에 저희 학생들을 대리고 단체로 관람을 할려고 합니다..
공연내내 웃다 나와서 배가 아플지경이네요
관객과 배우가 하나가되는느낌ㅋㅋ
100분이 이렇게 짧게 느껴질줄은 몰랐어요
또 한번 보고싶네요 ^^
친구가 추천해주었던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제목만 듣고 이게 뭐지? 하는 생각과 함께 네이버에 검색하여 스토리 구성을 보았다.
먼저 눈에 들어온 것은 흥미로운 분장의 사진^^
기대를 가지고 신도림 프라임아트홀에 처음 가보았다.
우선 대학로와는 달리 자리도 넓고 쾌적한 환경에서 기분좋게 관람할 수 있었다.
관객들과 함께 하려는 배우들의 애드립(?)이 너무 재미있었다.
잘생긴 안락사 (♥) 배우분의 센스에 참 유쾌한 시간이었으며 터프한 목소리를 가진 마돈나 배우분의
열정적인 연기도 정말 볼만했다^^
아무튼 비오는 주말이라 기분이 무척 좋지 않았는데 친구덕분에 재밌는 연극 보게 되어 기분이 좋아졌다
하하하
배우분들 연기에 감사합니다~^^ 즐겁게 잘 보고 왔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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