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겁고유쾌한 시간어었 습니다.
김목경님의 다음공연 선예매합니다
역시 한국 소울 락의 대명사입니다.
잘 다듬어진 락을 듣는듯,,,
김목경님의 재즈 기타에 흠뻑빠진 2시간이었습니다.
게스트 웅산님의 시간도 좋았으나 2곡으로 끝나 진한 아쉬움이 남네요.
재즈와 블루스의 선율에 시간이 아쉬울정도로 멋진 콘서트였고 2시간 내내 연주와
노래로 쉴틈없이 채워주신 김목경님과 세션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기대를 안고 어설픈 서울 지리를 레비게이션에 의지해
목적지에 도착했는데 아쉽게도 홍보가 덜 되었는지
표지판이 정확하지 않아 연세대앞을 세바뀌나 돌아 어렵게 주차를 했습니다..
약간 짜증이 났지만
신들릴듯한 오빠의 손놀림에 가슴 깊이 기쁨의 눈물이 흘렀습니다..
역시 한국에는 오빠를 능가할 분은 없는것 같았습니다..
2시간 내내 쉬지도 않으시고 감동의 기쁨을 안겨주셔서
행복한 밤이였습니다..
부디 인천에도 오셔서 많은 펜들에게 기쁨이 되어주세요..
역시 명성대로 아주 강한 감동을 선사한 공연이었으며,
앞으로도 왕성한 활동과 공연을 기대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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