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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바이올린연주와 요염하게 몸을 흔드면서 움직이는 모습이 매력적이었다.

앨범의 음악보다 더 멋진음색이 인상적이었다.

오보에의 감미로움이 깊은 감동을 느낄수 있었다.

신디사이저 백발의 연주자의 포스 또한 인상적이었다.

블루스기타의 섬세하고 흥겨운 리듬을 더했다.

집시풍의 리듬노래가 나올때는 관객들의 박수호응이 절로났다.
마치 그녀자신이 집시의 빙의가 된듯함과 연주끝마무리는 승리를 표출하듯 손을 하늘위로 뻣는
퍼포먼스가 인상적이었다.

너무 당당해보이는 그녀의 모습.
무대앞가까이 나와 연주함이 더욱 공감이 갔다.
밝은미소와 진지함이 함께 묻어난 얼굴표정이 색달랐다.

‘Sleep Song’.
남녀보컬의 노래화음이 아름다운 조화로 들을수 있었다.
사랑을 속삭임을 말하듯하였다.

때론 서정적인 멜로디로 상대방을 향한 메세지를 담아보인듯한 느낌을 전해받았다.
따뜻한 품안에 앉은듯한 기분을 느끼기도했다.

은은한 조명이 음악의 여운을 더욱 느끼게해주었다.

때론 바이올린활이 지휘봉이 되어 연주의 조화로움을 더함을 볼수 있었다.

2부에서는 그둘만의 무대를 보여주었다.
마치 어쿠스틱연주 분위기를 느낄수있었다.

각노래의 음은 잘 모를지라도 멜로디의 취함은 분명했다.

공연을 함께 즐기는듯한 분위기 유도가 편안함과 화려함으로 다가왔다.

‘Silent Night’.
크리스마스 시즌노래를 듣고있으니 지난날을 떠오르게함이 가슴한편 애잔함을 느꼈다.
성탄노래를 이곳에서 제대로 들을수 있어서 기분좋았다.

‘10월의 어느멋진날’.
원곡의 시크릿가든과 바리콘 김동규 님의 함께하는 무대.
정말 음악의 조화로움의 절정음을 볼 수 있었다.

‘You Raise Me Up’.
그들음악중 화음의 절정을 보여주었다.

‘Songs From A Secret’.
첫앨범의 노래이지만 시간이지나도 변하지않음이 매력적이었다.

‘Thank You’.
모든 음악가들의 합창무대.
서로가 감사와 힐링의 메세지를 주고 받는 기분이었다.

연주가 끝나면 항상 맴버들에게 영광을 돌리는 메너또한 멋졌다.

긋굿 베리굿

정말 즐거웠어요

정말 기분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아주 가깝게 관람한건 아니였지만... 눈 앞에서~~ 시크릿가든의 공연을 볼 수 있다는 건
몇 년전에 히사이시 조의 공연을 보면서 느꼈던 그 기분과도 상통한 것 같습니다.
너무나도`~ 행복한 시간.~~
음악의 선율 하나 하나가 저를 가만히 놔두지 않았어요
슬픈음악에서는 ~ 애잔함이
신나는 음악에서는 ~ 흥겨움이
저를 이리저리`~ 움직였답니다.
너무 행복한 시간~~
저희 엄마도 너무 좋으셨답니다.~~~
행복한 공연~~ ^^

너무 환상적인 무대였습니다 제가 워낙 좋아하는 분들이라서 이번이 3번째 보는 공연이었습니다 연주뿐아니라 중간중간 노래하는 분들도 나와서 그것도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