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사람의 배우가 몇 사람 역활을 하면서 두시간 동안 관객들을 울고 웃기는 것을 보면서 역시 배우라는 것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내용을 이해하지 못 하였는데 나중에야 일제시대 말기에서 6.25사변을 겪고 현재이르는 고난의 세월속에 한 아버지와 어머니의 삶을 그린 연극이라는 것을 알게되고 나서는 자신도 모르게 한 장르가 바뀔때 마다 박수를 칠 수밖에 없었던 감동의 무대였다 그리고 이런 공연을 젊은이들에게 많이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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