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관람 후 너무 즐거워 하셨어요. 그런데 한가지 불만인 점이 있으셨는데 공연후 한정 cd판매에서 현금만 결제수단으로 되서 구입을 못하셨다고 합니다.요즘 같은 시대에 신용카드가 안된다고 불만이 있으셨어요.

직접 머라고 말씀 드리긴 어렵지만, 좋아하셨습니다.

부모님이 방청하시고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시고 감동받으셔서 다음 기회에 한번더 방청하기를
벌써 기다리시고 계실정도니 자식으로써 뿌듯한 마음이 생겨 기쁘내요

시각장애 1급 아버지와, 신체장애 4급인 어머니를 모시고
직접 같이 관람을 하고 왔습니다
아버지는 앞은 못 보았지만 청각으로만으로도 기뻐하셨고
어머니는 이미자 선생님을 항상 좋아 하셨어서, 더더욱 즐거워 하셨습니다
아들인 저는 잠시만이라도 아버지 어머니가 즐거워 하시는 모습을 보고
모시고 온 보람을 많이 느꼈습니다
암튼, 짧은시간동안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했던 공연이었습니다^^

어른신들은 확실히 좋아 하는 공연입니다.
어르신에 비하면 좀 젊은 축에 속하는 사람입니다.
젊은 사람 입장에서 얘기하면 제가 개인적으로 공연을 많이 봐서 너무 공연 패턴이 비슷해서 지루한 감이 있습니다.
이미자님께서 공연의 변화를 주셨다고 하는데 솔직히 다른 공연들은 변화가 더 많습니다.
솔직히 더 저렴하고 괜찮은 공연이 많이 있습니다.
오늘 공연 중에 오늘이 가장 관객이 적게 오셨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분명 이유가 있습니다.
그리고 공연 중에 여러 대외 여건이 안좋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런 말씀을 굳이 왜 하시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관객분 한사람 한사람들을 제가 볼 때 더 힘겹게 살아 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 공연히 비싸면 가족이 다 같이 즐기지 못하고 어른신 표만 사고 젊은이 들은 밖에서 기다릴까요 ?
그걸 자랑스럽게 전 더 이상해 보였습니다.
이택림씨는 선물로 관객과 장난을 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부 어르신들인데 CD 몇장 가지고 줬다 뺐다 참 기분이 많이 안좋았습니다.
다음에는 몇개 준비하셔서 고객에게 모두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