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게 좋았던 공연입니다!
또 보고 싶네요~~
지난 4월에 이은 브런치 콘서트도 푹 빠져서 아티스트와 때론 진지하게 때론 즐거운 분위기로 함께 즐겼던 시간입니다^^
진행과 연주를 함께했던 권서경님의 재미있는 말솜씨도 기억에 남지만 특히 Cant help falling in love 와 Broken Vow는 늦가을음악선물을 받는 느낌이었어요~~~
기타, 피아노, 첼로연주를 해주신 연주자분들의 연주도 정말 좋았고요~ 한마디로 공연자체가 정말 좋았다는거~!
경기도 문화의 전당 공연을 다보고 싶은 욕심이 생길 정도예요!
즐거웠어요
4월에 이어서 늦가을까지
뉴트로다운 완벽한 공연이었습니다.
아티스트를 빛나게 해주시는 기획력
디테일의 끝판왕이신 모든 분들께 진심 감사드려요.
비닐쇼핑백까지 챙겨주는 그 세심함에
정말 놀랐잖아요^^
김선욱님 공연에 또 뵈요♡
지난번 공연이 너무 좋았어서.. 기대가 많았는데.. 기대를 뛰어넘는 참 좋은!! 제대로 힐링되는 공연이었습니다.
김현규님의 로망스부터 완전이 홀릭되었고..온 몸이 사르르 녹아드는 느낌이었어요. 정환호님의 피아노 연주와 송민제님의 첼로연주는 평소에도 너무 좋아하는데.. 함께연주해주시니 기쁨이 감동이 배가되었습니다~ 특히 첼로와 기타 콜라보연주!! 색다르면서 푹 빠져드는 연주였습니다. 성악가 권서경님의 목소리는 진짜 매력적이셨어요. 묵직하게 사람 마음 후벼파주시는.. 앵콜곡 김광석님의 노래도 좋았고 엘비스프레슬리 노래가 정말 딱이셨던 것 같아요. 정말 실력파 네 분의 무대!! 최고!! 또 또 기다리고 있으면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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