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잔한내용의 뮤지컬이에요~
백희나작가님 특유의 분위기가 묻어납니다
저는 중간에 많이 잤지만 아이에게 좋은 영향을 줬던 공연이었던 거 같습니다. 같은 워킹맘의 입장에서는 참 눈물도 많이 났어요
이상한 엄마 책은
아이가 다니는 소아과에 비치되있어 알게되고
읽었던 책 이에요
아이가 참 좋아했고 병원에 가면 늘 가장먼저
찾아서 읽어줬는데, 우연히 뮤지컬 소식을
알게되서 관람하게 됐어요
예상대로 너무 좋아했어요
집중하며 관람하는 모습을 보니
언제 이렇게 컸나 싶더라구요,
잘봤어요^^
아이와 책으로 먼저 이상한 엄마를 만나고
뮤지컬을 통해 다시 만났는데
책의 감동을 음악과 함께 느낄 수 있었네요
노래 가사와 대사에서 뭉클함도 느낄 수 있었어요. 감동~
어른이 보기에도 좋은 공연입니다.
오늘 공연보고 장수탕선녀님도
바로 예매했네요~!
좋은 공연 감사합니다~!
아이가 이상한 손님도 공연으로 보고 싶다네요ㅎ
흥해서 또 제작해주세요~^^
한번쯤은 볼만하지만
장수탕 선녀님, 알사탕만큼 재밌지는 않았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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