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로가되고 시원했습니다.
메이트의 음악으로 꽉 채워진
메이트의 감수성, 음악, 표정, 느낌이 그대로 전해진 공연이었습니다.
메리홀이란 공연장이 메이트와 인연이 깊어서 그런지
공간자체에서 좋은 기운이 공연과 참 어울린다는 느낌이 들어요.
2층 거의 끝에서 보게 되서
더 가까이서 메이트를 보고 싶은 맘은 아쉽게 못 이루어지만
연주로, 노래로, 목소리만으로 너무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3시간 내내 1분1초가 가는게 아까울 정도입니다.
메이트의 음악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한 공연입니다.
꺄악!!
드럼!! 현재!!
꺄악!!
전 26일 공연에 갔습니다.
비록 2층 발코니였지만 뒷좌석의 부담감이 없었기에
오히려 마음편히 방방뛸 수있었던 같아요.
처음부터 강렬한 곡이여서 더욱 뜨거웠어요
물론 부드러운 감성의 노래로 마음을 적시기도 했죠
후기를 올리는 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행복합니다.^^
그 공연장에 있었던것만으로 감사하고
꿈같았던 시간들을 생각하면 너무 행복합니다.
세남자의 진심이 담긴 멋진공연...
잠시 안녕이지만 다시만날 그날을 기대합니다.
메이트... 감사합니다^.^
너무너무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당분간 볼 수 없다는게 아쉬울뿐..
곧 돌아올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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