딱 크리스마스를 위한 공연이었어요
너무나 행복했던 시간이었습니다
올해 또 만나고 싶네요
익숙한 캐롤들을 멋진 연주로 들으며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다만 조금 시간이 일찍 끝난거 같은데 좀더 풍성한 시간으로 채울 수 있었으면 좋았겠다 싶네요
악기 하나를 꼭 배워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연주가 너무 멋졌고, 특히 지휘자이시자 트럼페터이신 이강일 교수님이 너무 멋졌습니다.
내년에도 좋은 공연 기대합니다.
두번째 보는 빅밴드 볼케이노 공연습니다.
크리스마스 시즌 답게 곡선정도 훌륭했구요ㅡ 연주또한 일품이였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란 주제를 던저준 진행자의 깜칠맛나는 진행도 공연의 여운에 한몫하여
기억에 남는 연주회가 되었습니다.
빅밴드 볼케이노 멤버들의의 조화로운 음색이 듣는 내내 미소를 짓게 하였구요, 특히 관악기 연주가 인상에 남내요.. 그리고 어제는 음악감독이자 지휘자인 이강일 교수님의 명품 트럼펫 연주를 들을수 있어서 더욱 감동이였습니다. 이 밴드의 지속적인 연주 기대합니다.
고교 친구 영희랑 3년만에 만나 본 빅밴드 볼케이노 콘서트
정말 신나게 박수치며 맘껏 웃으면서 연주로 크리스마스 트리을
장식하며 끝나는 시간까지 내내 행복했습니다.
좋은 연주에 감사하면서....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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