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특정형 전시퍼포먼스” 문래예술공장의 공간특성을 그대로 수용해서 2층의 로비, 분장실, 박스 씨어터, 계단, 3층의 포켓 갤러리, 포켓, 로비 등을 모두 퍼포먼스의 공간으로 활용한다. 공간은 빛과 소리, 퍼포먼스의 결합으로 새롭게 재현될 것이다. Creative Group M은 문화역서울284(‘헤테로토피아’), 홍대 클럽 vurt.(‘유포리아’), 서울혁신파크 (다원전시’카타르시스’), 살토 모탈레(정다방 갤러리), GRIDA 시리즈 등을 통해 파격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인간과 테크놀로지, 갈라테이아 신화를 통해 전하는 상생적 미래” 대부분 로봇신화의..

“새로운 방식으로 관객과 인터랙티브하는 전시퍼포먼스” 관객들은 자신이 원하는 퍼포먼스를 따라다니며 관람할 수 있고, 언제든 다른 곳으로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퍼포머들은 갈라테이아로 설정되었으며, 지브리시어를 통해 관객과의 인터랙션을 시도하게 된다. 퍼포머 개개인 모두 개별적인 퍼포먼스를 진행하면서, 서로 간에 관계맺음으로 퍼포먼스의 연결망을 확장해 나간다. 비트루비우스적 인간, 알파고, 사물인터넷, 가상의 거울 등 네개의 테마를 가지고 퍼포먼스를 구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