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함께 좋은 추억을 만들었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즐겁게 잘 관람하고 왔습니다~~
노래는 물론 입담도 너무 좋으시고
무대 조명이나 사운드까지 음악이랑 정말 잘 어울리고 예쁘게 봤습니다~
추천해요!
체육관 콘서트 여러번 다녀봤지만 이렇게 가수 노래가 웅웅거리고 집중이 안되는 콘서트는 처음이였습니다. 노래 잘하기로 소문난 김건모씨 콘서트는 처음 이었고 기대도 많이하고 갔었는데 2부가 되서야 비로서 환경에 익숙해지니 그때부터 노래가 들리더라고요. 아쉬웠습니다. 특히 선물시간....ㅋㅋ
15년쯤 부산 콘서트 이후 오랜간만에 간 김건모 콘서트~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봤어요~ 개그맨 게스트들 개그도 잼나게 봤구요~
건모 오빠가 너무 선물 이야기 많이 하셔서 좀 불편하긴(?) 했어요~ 나이드신 분들도 많아 공연 매너가 좀 별로라 눈쌀이 찌부려 지더군요~ 다음 공연 때는 어느 정도의 제재가 필요한 듯 합니다~ 사진이나 영상 찍을 때 플레쉬는 좀 아닌 듯 하더라구요~
마지막 무대 인사.. 영상 대신 건모 오빠가 직접 해줬으면 하는 아쉬움도 살짝^^
어머니 모시고 함께 갔다왔는데요,
일단 주차문제 너무 심각했습니다.
체육관 위치도 대중교통이 이용이 불편한 곳인데 관객수에비해 주차장 너무 협소해서
불법주차 할 수 밖에없었구요.
그리고 노래 들으러 간 콘서트에 쓸데없는 토크...
토크도 너무 재미없는 선물타령. 콘서트가 무슨 팬미팅인가요?
체력이 예전만 못하신건 이해하지만... 랩도 전문 랩퍼 아닌 그냥 밴드분이 불러주셨네요
콘서트 티켓값이 저렴한것두아니고, 가격에비해 너무 부실했던 콘서트인것같아
기분이 좋지가않네요.
5년만에 하는 단독콘서트라고하셨는데, 그런것 치고는 너무 별로였습니다.
다른지역 콘서트때는 이렇게 부족한 콘서트가 아니길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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