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예상 밖의 존잼
배우분들 연기도 너무 좋았고 무대를 사용하는 방식이나 장면을 끊어서 보여주는 방식들이 모두 인상적이었습니다.
메디아 이야기를 굉장히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하는 한편 걱정도 정말 많이 했었는데
생각한 것보다도 훨씬 좋은 공연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성북동비둘기 작품 처음 봤는데 하우스진행자분도 친절하시고 작품도 메디아를 현대적으로 잘 풀어갔고,
짜임새있는 구성과 재미와 다양한 생각을 가질수있어서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배우분들이 연기하시면서 행복해보여서 덩달아 웃음이 지어지는 멋진 프로덕션이었던것 같아요.
메디아를 미디어로 표현한다는게 기대를 하게 만들면서도 걱정이앞섰다.
결론만 말하자면 연출의 의도는 확실히 보였던 작품같았다.
난잡하게 움직이는 듯 했으나 배우의 합도 잘맞았고 모든 장면들이 인상깊었다.
하지만 사전에 프로그램북을 통해 연출의 의도를 보지않았다면 내가 과연 이해하면서 볼수있었을까
하는 생각도든다. 보면서 장면들의 의미를 해석하고 분석하면서 봤지만 여전히 그 의미를 모르겠는게 있고
조금은 난해하다는 느낌도받았다. 전공생이라 연출의도를 파악하며 보려했기에 의도라도 파악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든다. 일반 관객은 이 작품을 보며 어떤 생각을하고 연출은 이 작품을 관객이 어떻게 봤으면 해서
이런 연출을 보여준건지 궁금해지는 공연이었다.
무엇이 됐든 배울게 많은 공연이었다.
| 추천합니다 |
an*** |
2017.02.13 |
38 |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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