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이고 싶었던 작가와 구인회에서 벌어진이야기?
아니다 뭔가 작품을 쓸때의 고뇌와 고독함과 글이 안써질때의 자괴감.
이러한 것들을 극에서 표현하고싶었던 것이었을까?
아직도 그의미가 모호하다. 처음에는 글을 쓰지 않는다고하며 마지막에는 처음과 같은 상황속에서 그래도 나는 글을 쓸것이라는 대사 처음장면과 오버랩되면서 더욱 극적인 효과를 주었다.
내용을 떠나 극 정서가 저에게 너무 안 맞았네요.
시작부터 끝까지 싸움뿐이고 폭력적이었네요.
소리만 질러대는통에 진심 중간에 나오고 싶었습니다.
생각보다 무대가 넓었는데 그 이유인지 산만하고 집중도 안됐구요.
내용도 잘 모르겠어요 후기가 하나도 없어서 정보 공유도 할 수 없고...
배우분들께는 정말 죄송하지만 개인적으로 이게 뭐지? 해서 그랬는지
커튼콜때 뿌듯한 표정으로 인사하는 배우분들께 속에서 우러나는 박수를 치지 못했어요.
오늘 하루동안은 이상과 구인회에 대해 공부해보아야겠네요.
처음엔 행위 예술인듯..마지막엔 어리둥절..
공연시간은 60분..그래도 배우들은 열심히 하셨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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