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인 집사람을 통해서 알게 된 여자 12악방.. 그녀들의 음악에 매료 되었었습니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RE-MAKE 또는 창작을 하는 그녀들의 능력에 감탄을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동양의 전통악기로 연주하는 현대의 음악을 좋아 하는데 그러한 음악이 많지 않아서 아쉬웠는데 그러한 부분을 채워준 그녀들에게 감사합니다.
어제 공연을 봤습니다. 말로만 듣고 CD로만 들었던 그녀들의 연주를 직접보게 되었습니다.
부드럽게 연주를 하는 듯 하지만 그녀들의 연주하는 음악에 압도되었습니다.
좋아는 팝송도 연주를 하고, 잘은 모르지만 귀에 익은 클래식도 듣고.. 좋은 기회였습니다.
공연장과 거리가 있어 회사 조퇴를 하고 가는 바람에 토요일인 오늘 근무를 하고 있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다시 새로운 음악들로 곧 한국을 찾아와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공연장에서 물어 보니 이번 공연이 CD로는 발매가 되지 않는다고 하던데... 정말 계획에 없나요?
발매가 되면 좋겠는데...
아무튼 좋은 공연 준비해 주셔서 감사 드리고, 다시 좋은 기회가 되어 그녀들의 음악을 다시 들었으면 합니다.

자세한문의는 010-6271-77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