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다소 산만한 듯 했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점점 몰입하게 되는 재미난 연극. 국민연극이란 타이틀이 붙는 이유가 있었네요. 맘껏 웃고 싶을 때는 연극 라이어 시리즈 강추합니다~!!!
마음껏 웃다 나왔네요
초반에는 조금 어수선한 듯 했지만 극이 진행될수록 꼬이고 꼬여 엉뚱한 오해를 낳고 주인공과 조연배우들의 호흡이 참 돋보이는 즐거운 연극. 주변에도 마음껏 웃고 싶을 때 꼭 보라고 권하고 있다
예전에 보았던 1탄과 무대구성이 똑같아서인지 오랜만에 연극을 봐서 그런지 초반에는 산만하고 집중이 잘 안 되었다. 하지만 극이 점점 전개되면서 라이어 특유의 색깔에 젖어들면서 폭소연발~^^ 마음껏 웃고 즐겼다. 크게 웃그 싶으면 라이어 시리즈늘 보라고 권하고 싶다.
우연히 뒤바뀐 돈가방으로 인해 자꾸만 꼬여가는 주인공과 주변인물들. 땀흘리며 열연하는 배우분들 덕에 실컷 웃었습니다. 빼빼로데이에 일요일이라 그런지 부부, 가족관객들도 많이 보이고 중장년층들도 많았습니다. 부산에도 대학로처럼 연극을 상설공연하는 문화의거리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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