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티켓 값만큼 보다는 덜 감동이였지만 그래도 재밌게 봤어요~!!!
TV에서 보던 미스트롯을 현장에서 볼 수 있어 흥이 배가 되었지만 여름인데 야외에서 해서 어르신들이 많이 더워하셨고 관람석이 평지라서 라 마 블럭은 잘 안보였어요. 저렴한 공연도 아닌데 신경 좀 쓰셨음합니다.
어머니께서 보고 싶어하셔서 급하게 예매를 했습니다. 하고 보니 야외 공연이여서 당황했습니다. 입추가 지났다지만 덥진 않을까 벌레는 없을까 어르신 관객이 많은 장르를 고려하지 않은 거 같습니다. 아니나 다를까 공연을 관람하고 돌아오신 어머니는 더웠다고 하셨고 야외여서 음향에 대해서 그다지 만족하지 못 하셨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야외에서 진행할 거라면 교통편이 편한 곳에서라도 진행하시지.... 또한 메인인 송가인님 목 상태가 좋지 못 해서 많이 걱정스러워 하셨습니다. 싸다면 싸지만 제 입장에선 적지 않은 금액의 선물을 드려서 친구분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오시라고 보내드렸는데 이런 이야기를 듣게 되서 기쁘진 않습니다.
차 1시간30분 왕복3시간 운전해서 갔어요 야외라서그런지 조명이나 스테이지가 허술하고 표 끊지도않고 와서 보는사람이 100명은 넘을듯하던데 관리도 안되고 돈내고 앉아서본거보다 공짜로 서서 본 사람이 더 가까이서 즐기고 갔음 공짜로 보는사람을 못보게 관리해야되는데 직원들은 전혀 보낼려고하지도않고 그냥 방송한번하고 끝...너무 어이없었음
송가인 3단 고음 듣고 입이 쫙 벌어졌어요 다음번엔 송가인 단독 콘서트보고싶어요 남에노래 아닌 송가인 본인 노래 위주로 부르는콘서트... 제가 콘서트를 좋아해서 잘 보러다니긴하는데 이번처럼 콘서트에 사회자가 나온건 첨 봐요 티비생방송 관객석에 앉은 기분 이었네요 하지만 송가인씨가 많이 나오지않아서 아쉬웠어요 홍자 너무 예쁘고 노래 너무 잘 불렀어요 가수라서 확실히 다르구나 생각들었구요 강예슬은 왜 나온건지 이해 안됐어요 노래 딱 1곡 하고 노래도 너무 미흡하고 이 무대에 올라올 정도 가창력도없고 일반인 수준 밖에 안되는데 왜 뽑혀서 이곳까지 왔는지 이해불가 네요 너무 최악 노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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