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을 대표하는 팝밴드 세카이노오와리의 무대를 표현하기엔 올림픽홀은 너무 협소했다. 조명은 세카이노오와리의 음악을 극대화시키는데 역부족했고 무대 양옆 스크린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화면으로 최악의 해상도를 자랑했다. 공연 시작부터 마지막까지 공연에 집중하기 어려웠다. 최고의 아티스트가 최악의 공연장을 만나면 볼 수있는 대참사공연.
대표적인 곡들 몇개만 알고 간 콘서트였는데 눈도 귀도 즐거운 콘서트였습니다 무대장인들이란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구나 싶었네요 세카이노오와리는 오프닝부터 앵콜까지 다 너무 좋았습니다 다음에 또 내한을 온다면 꼭 갈겁니다 다만 한가지, 응원봉의 수량이 너무 적었다는게..응원봉을 못 사고 입장했는데 없는 분들이 상당수더라구요 물론 그냥 구매안하신분들도 있겠지만 없어서 못 샀다는 후기들도 꽤 많이 봤기때문에..기본수용인원이 있는데 응원봉도 수량은 좀 늘려줬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네요 공연은 더할나위없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러브 한국말 잘하더라구요 러브님 따랑합미다
공연장이 작아서 잘보여서 좋았습니다
7월에 예매한게 11월이됐고 공연본지 벌써 2주가 지났네..
세카이노 오와리의 공연을 한국에서 직접 볼 수 있다는 자체로도 감격스러웠습니다.
예매시작한 날부터 공연까지 설레는 마음이었습니다.
공연장까지 찾아가기도 쉬웠고 굿즈구매나 대기줄까지 금방 찾아갈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무대연출,음향 모두 좋았구요!! 다음 내한도 너무 기대가 됩니다.
자주 좀 와주세요!! 언제나 환영하고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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