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친 중 문화부장관직을 역임하고 있는 친구의 주도로 연극을 보았습니다. 차가운 겨울날에 내리쬐는 햇빛처럼 따스함을 느낄 수 있는 연극입니다 처음은 풋풋하고 설레고 웃음이 났고 마지막은 아름다운 진심이 느껴져요 삶이 메마르고 회색처럼 칙칙하신 분들에게 웃음과 따뜻한 감정을 줄꺼에요 추-천
"이래 착하다, 이래 모른다."
이 공연 감동 코드의 키워드 같았다.
마음팎에 팍 꽂히는 대사였다.
눈물 나는 감동이 가득하고, 흥 돋우는 웃음이 가득한 공연!
공연 후 나는 배우들께 연신 "감사하다"는 말을 할 수밖에 없었다.
양손 엄지척은 기본!
부모님 모시고 꼭 오고 싶은 연극이다. 곧 다시 보러 와야지~
배우님들, 감사합니다.
또 보러 갈게요. ^^
정말 간만에 연극 봤는데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ㅠㅠ 왠만하면 눈물을 참고 보는데 정말 눈물참는다고 힘들었어요 ㅠㅠ 배우분들 너무 연기 잘하시구요 내용도 탄탄해서 좋았어요 ㅎㅎ 역시 믿고 보는것같아요 ㅎㅎ 친구 델고 한번더 봐야겠어요 ㅎㅎ good!!ㅎㅎ
재미도 있고, 후반부로 갈수록 감동적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배우들 연기가~~~정말 잼있었어요..
웃음도 있고 감동도 있고..
배우들 따라 다니며 다른 연극도 봐야 겠어요..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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