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향토적인 것을 그리는 것이 아닌, 마음 속에 누구나 가지고 있던 응어리를 어루만져 주는 작품!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다시 되돌아 볼 수 있게 해주고, 기쁨과 애환, 사랑에 대해서 다시금 느끼게 해준다.
마음에 울림을 전해주는 소중한 작품, 꼭 추천합니다!
보고, 또 봐도 재밌는 공연.
배우들 연기가 너무 좋네요.
무대도 너무 이쁘구요.
이야기 너무 좋습니다.
좋아요!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섬마을 사람들의 유쾌한 모습, 사랑스러운 모습, 정말 보기 좋네요.
재밌습니다!
제가 이런 후기도 아예안쓰는데
작품 너무 잘나왔고 저번 극단웃어 의 작품을 정동진 이후로
두번째로 보는데 내가 연극을 보고있다, 어떤 배우 연기 잘한다
이런 생각 안들게 푹 빠져서 실제상황으로 보게 해주고
말 한마디, 구성 하나하나 어느것 하나 아쉬울게 없는
정말 푸근~~한 사람냄새나는 "가족 애"를 잘보여준 공연이었습니다
연습과정 어렵고 고생하셨을텐데 정말 잘보고
열심히 살아갈 원동력을 준 전달해주신 메세지 갖고서
잘 살아가겠습니다 뜨거운 무언가를 느끼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2020.2.23 (일) 7시 연극 섬마을 우리들
사실 내용을 확인도 못하고 간 거 였습니다.
먹태에 눈이 멀어...ㅋㅋㅋ
마음이 따뜻해 지는 공연이었어요..
처음에는 배우들의 메이크업이나 사투리(?)때문에 좀 적응이 힘들었습니다.
항렬에 따른 촌수..요즘 세대들은 이해하기 힘든 내용이었을 듯 싶네요..
그래도 티격태격 사는 모습이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정은역의 김경환 배우가 인상적 이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힘드실듯 하네요..감사합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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