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적으로 살아있고 죽어있는 상태보다 스스로가 분명하게 "살아있다"고 느낄 수 있게 살아가기를 응원해주고 위로해주는 극
너무 좋아서 고양공연 소식듣고 바로 달려갔습니다.
삶과 죽음의 경계가 모호한 상태에서 내 삶에 대해 생각하다보면
피부에 닿는 햇빛조차 소중하게 느껴져요. 배우님들의 연기와 극의 분위기 모두 너무 좋아해요
좋은 극 자주 올려주세요 계속 기다리고있겠습니다 ㅠㅠㅠ
잘봤습니다
죽음과 삶이란 주제를 일상적인 배경에서 비일상적인 설정으로 보여주는 것이.좋았습니다. 다들 해 봤을 법한 질문들.. 또 보고 싶어요.
새라새극장은 단차가 아예 없어서 2열인데도 앞사람 머리에 가려 배우들을 보기 힘들었다는게 유일한 단점.. 단차 있는 대학로 극장으로 다시 와 주세요. ㅠㅠ
서울에서 못 보고 굳이 일산까지?
서울에서 못 봤으니까 굳이 일산까지 가서라도 보길 잘했다고 생각한 작품이었다.
희곡집 읽으면서 찬찬히 내용 음미하면 더 좋을 것 같다.
| 죽음의 집 |
so*** |
2021.05.03 |
10 |
동욱이는 어디로 향해나가는걸까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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