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캐릭터들의 등장과 마술공연의 코믹함은 어린 관객들의 눈높이에 맞춤이 되어 집중력이 약한 아이들이 극에 몰입할 수 있도록 배려했습니다. 재미와 감동을 함께 주는 멋진 공연 로봇빠빠 , 온 가족이 함께 보며 가족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느낄 수 있는 멋진 선물이 될 겁니다. 로봇 빠빠의 이솝극장”은 뮤지컬에 바탕을 두고 오즈의 마법사, 빨간 모자, 아기돼지 삼형제, 등 이솝이야기의 토끼와 거북이 해와달 이야기가 극중극으로 펼쳐지고 간단한 마술과 마임이 곁들어진 종합극 형태로 다채롭고 흥미 있는 극 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귀염둥이 소녀 릴리. 우스꽝스러운 로봇 빠빠. 그리고 뚱뚱이 뭉크 아저씨. 이렇게 세 명이 모여 사는 극장에서는 매일매일 재미있는 공연이 열립니다. 재미있는 마술과 이솝이야기 동화 속 주인공들을 만나서 신나게 놀다 보면 언제 시간이 흘러갔는지 모를 정도지요.
극중극으로 “토끼와 거북이”“아기돼지 삼형제”“피노키오”“해와달 이야기”등 이솝이야기가 펼쳐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