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힘든시간을 보내는 요즘~
경북고 3학년 활동파 민수, 순딩이 정호 덕분에
많이 웃었어요.
당연 미자씨도 순진,노년 연기 좋았구요.
세명의 열정적인 무대에 인생선배로서 박수쳐주고
응원합니다~
시나리오도 좋았어요.
촉촉한 눈물도 자아낼수 있게 억지스러움도 없었고...
소중한것이 뭔지, 미래를 어떻게 살아야 할지,
진정한 사랑이 뭔지 등등 돌아보게 하는 의미있는 공연...
감사합니다. .
단하나 아쉬운 점을 꼽자면.
자랑만하고 봉지에 싼...그 빵..
그걸 못 얻어먹고 온 거!
다음에 민수 빵...내가 먹을께요~~^^
**강추합니다~~!!!
추억의 음악과 웃음 그리고 안타까움과 감동이 있는 이야기였어요
작년에 관람했었는데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어서 올 해 또 관람하였습니다
역시 재미있고 감동적이었어요
최고입니다 ~^^
| 최고예요! |
ek*** |
2022.01.30 |
29 |
진짜 연극 오랜만에 봤는데 너무너무 재밌었어요ㅠㅜ
연극배우분들도 진짜 연기 잘하고 짱입니다 ㅎㅎ
잘 봤습니당:)
요즘 소극장연극에 푹 빠진 50대 아줌씨들.
후기만보고 찾아본 연극. 옛추억에 흠뻑빠져
눈시울 붉혀지다가 웃음꽃 함박~~~
넘 즐거웠고 간만에 많이 웃었습니다.
어쩜 그리도 연기를 잘 하시는지.
많은분들이 관람했음 좋겠네요.
배우들의 연기가 스토리 속에 쏙 빠지게 했습니다. 예전에 순수하게 사랑했던 시절로 돌아가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가족들 모두 공감할 수 있는 공연이었습니다.
사랑에 망설이는 친구, 권태기에 놓인 연인, 일만 하는 친구 권해 주고 싶은 사람들이 생각나는 공연입니다.
오늘따라 바람이 무척 차고 꼼짝하기 싫은 날인데, 소극장 찾아가길 잘했습니다. 맘이 따뜻해 집니다.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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