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한 팀 놓치고 싶지 않았던 공연~!
깨알같은 밴드들~!
쌓여있던 체증이 확 풀려내려간 시간이었습니다~!!!!!!!!!!!!!!!!!!!
뭡니까 이렇게 쫓기듯이 끝낼꺼면 차라리 시간을 땡겨서 하던지
낚인기분- -
오랫만에 보는 공연이라 체력이 안 따라준 게 아쉽.
취향과 안 맞는 김바다 빼고 어쩜 그렇게 훌륭한 라인업인지.
예매할 때부터 기분 좋긴 했지만, 역시!
마지막의추첨은,,, 한 끝차이로 탈락 ㅠ_ㅠ
한시간씩한다더니..........
축구때문에 40~50분씩.................
뻥............
공연에는 불만없어요.
최고팀들!
오랜만에 알찬 공연이었어요
갤럭시, 아토파티스, 국카스텐에 문샤에 크라잉넛까지. 좋았습니다! 원래는 아주 작은 클럽 아니면 야외 무대를 선호하는데 브이홀 공연은 아마 작년 언니네 이발관 콘서트 이후로 처음 봤던 것 같아요. 다른 밴드들 공연 많이 봐왔지만 아트 오브 파티스는 오늘 처음 봤는데 정말 멋져서 몰입해서 봤어요. 덕분에 즐거운 시간 보냈어요. ^ ^
공연 후반으로 갈수록 사운드가 쟁쟁거리고, 축구경기 때문에 후반에 시간에 쫓기듯 서둘러 진행하는 모습이 이럴필요 있나? 하는 아쉬움을 느끼게 했어요.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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