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곡부터 세분 성악가의 음압에 압도 당했구요. 공연이 진행될수로 모든 무대가 다 감동적이었어요.
김주택님, 손태진님의 유연한 진행과 존노님의 해맑은 웃음이 함께 어우러져 넘 보기좋았어요.
어쩌다 페스티벌이 시리즈인 거 같은데, 세분의 멋진 모습 또 보고싶네요 ^^
따뜻하고 멋짐이 넘치는 손태진님,
직접 듣고싶었던 김주택님 소리의 음압,
고급진 존노님의 노래까지 팬텀싱어 팬이라면 좋아할 공연이었지만
자리가 사이드라 그렇게 들린건지 고음에서 스피커 음질이 많이 아쉬웠어요.
존노님의 소리를 제대로 못들었네요
| 귀호강무대 |
pi*** |
2022.05.09 |
21 |
경기도 고양시 사는 제가 어쩌다 울산까지 가서 보게 된 공연이네요.
세 분의 화음으로 멋진 노래를 들려주셨고 따로 또 같이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듣는 내내 행복했습니다.
테너 존노, 바리톤 김주택, 베이스 손태진
각자 팬텀싱어의 팀들이 있지만 또 새로운 레파토리와 느낌을 가진 트리플J의 공연이 앞으로도 계속 되길 바랍니다.
함께 연주해주신 팬텀오케스트라의 열정적인 연주도 너무 좋았습니다.
5월 8일 어버이날이라고 어버이의 날 노래도 들려주시고 가족끼리 오신 분들도 챙겨주시는 중간 이벤트도 즐거웠습니다.
어쩌다 페스티벌의 이 조합을 어쩌다 또 만나길 기대해보며...
추천 또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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