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광님을 처음 봤습니다!
교회오빠 이미지 덕분인지 편안하게 진행하시면서 달달한 노래 많이 불러주셔서
혼자 갔지만 쓸쓸하지 않았답니다.. ㅎㅎ
나중에 큰 정원같은 곳을 꾸며서 그곳에서 공연해보고 싶다고 하셨던 말이 생각납니다.
그런곳에서 콘서트 해주신다면 꼭 가겠습니다!
홍대광님의 로망을 응원합니다 ! ^^
봄의 끝자락과 여름의 출발선 그 애매한 경계에 홍대광님의 콘서트 소식을 접하며
한눈팔지않고 방황하지않고 바로 티켓팅했습니다~
소극장 콘서트는 가수님과 적극적으로 소통할수 있는 매력이 있잖아요? 이번 콘서트가 그러했습니다!
실수해도 괜찮다고 재미있는 추억거리가 된다며 팬분들이 응원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었는데,
가수님도 그걸 아시고 더 열창하신것 같았어요!
홍대광님의 신곡도 들어볼 수 있었던 이번 소극장 콘서트는 제게 너무나 큰 기쁨와 추억을 남겨주었습니다ㅎㅎㅎ오래도록 좋은 노래와 공연으로 만나뵙길 소망해요~ 홍대광님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합니다!
직접 들으니 너무 행복합니다ㅠㅠㅠ
마지막에 너무 슬퍼서 눈물났네요 ㅠㅠ
송원근 우석 짱!
홍대광 가수님의 콘서트는 첫 방문이었는데 소극장이라서 그런지 오밀조밀 분위기가 정말 좋았다.
노래 사이사이에 약간의 토크도 있고 호응 유도도 잘 하셔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휘파람도 불고 새로운 악기(?)로 변화를 시도하시고 아무튼 귀엽고 멋있고 혼자 다하심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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