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rill Me>는 레오폴드와 롭의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대본, 작사, 작곡에 스티븐 돌기노프가 맡았은 리얼 뮤지컬이다. 이 작품은 실제 시카고에서 벌어진 살인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으며, 2003년 뉴욕에서 열린 미드타운 인터내셔널 씨어터 페스티벌에 올려졌고, 2005년 오프브로드웨이에 올려졌다.네이슨 레오폴드와 리차드 롭- 네이슨 레오폴드(Nathan Freudenthal Leopold, Jr.) 사건년도 1924년1904년 11월 19일 일리노이주 시카고 출생.1971년 8월 30일 푸에르토리코에서 66세로 사망.- 리차드 롭(Richard Albert Loeb) 사건년도 1924년1905년 6월 11일 일..

1958년 일리노이주 줄리엣 교도소.34년간 복역하던 네이슨 레오폴드의 다섯 번째 가석방 심의위원회.가석방 심의위원회는 35년 전 그들이 저지른 범죄에 대하여 묻는다. 그들이 바라는 대로 그가 사건의 이야기를 말한다.1924년 시카고. 네이슨의 나이 20살. 철학에서 낙제 점수를 받은 후 충격을 받고 다른 학교로 전학을 갔던 리차드가 철학을 사랑한다는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며 돌아오면서 일어난 일들이었다.교외 숲 속에 버려진 어린 아이의 시체, 그리고 사건 해결의 실마리가 된 안경. 나는 그와 함께 12세 어린이를 유괴해서 처참하게 살해하기까지 상황을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