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시행되는 행사라 약간의 혼잡함도 있었지만,
새해를 음악과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새로운 행사라 좋았습니다.
카운트타운할 때의 기분도 좋았고,
공연들도 좋았습니다.
하지만 라인업 공지가 너무 늦었던 것 같네요.
그리고 초대권으로 오신 분들이 많던데
그 초대권을 팔찌로 바꾸는 과정에서 많은 혼선이 있었던 것 같아요.
티켓팅 장소도 너무 추웠구요.
타임스퀘어에서 한 것은 정말 좋았고, 다들 만족했을 것 같아요.
전 좀 일찍 나왔는데,
끝날 때는 많이 혼잡했을 것 같네요~
내년에도 더 발전한 모습으로 기대할게요!
| 와우 굿! |
as*** |
2011.01.04 |
49 |
클럽을 방불케하는뜨거운 현장! 너무 재밌었어요!
내년에도 꼭! ^^
슈스케 등 가수들의 공연과 DJ 프리템포 등 유명 디제이들의 음악을 함께 즐기며 새해를 맞이해 즐거웠습니다.
하지만 타임스퀘어 5층과 1층을 오가는 것은 좀 불편했습니다. 그 중에서도 물품보관 문제가 제일 불편했습니다. 11시 이후에나 가방 등을 맡길 수 있는 물품 보관소가 마련이 되었는데 인원이 많아 오랜 시간 기다려야하더군요. 11시 이전에는 가방을 들고 공연을 봐야했습니다.(사전에 물품보관소가 이런 식으로 운영되는 걸 알았다면 물품을 다른 식으로 보관할 방법을 생각했을텐데 아쉬웠습니다.)
전반적으로는 즐거운 분위기에 만족스러운 공연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음 너무 부족했어요 사람들이 너무 많고 이벤트 티켓을 너무 남발한거 같네요 장소도 비좁고 카운트 다운
레이져쇼는 너무 기대이하였네요 음악은 좋았어요
강추위가 무색한 파티였다.
한해의 마지막날 아쉬움도 느끼지 못하게 한 파티였다.
스케일과 사운드 모두 타임스퀘어가 아니면 불가능한 파티~
카운트다운 5.4.3.2.1 하늘에서 눈대신 오색풍선이 내리고 모두는 환호했다.
올해는 설레임가득한 한해가 될것같다.
타임스퀘어에서의 카운트다운 파티~
365일후 벌써부터 그날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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