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필하모닉 오케스트라만의 편곡이 돋보이는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지브리 음악 크고 작은 연주를 많이 즐겨 들었다 생각했는데 역시 제가 들었던게 다가 아니네요. 특히 붉은 돼지의 돌아갈 수 없는 날들은 마치 재즈 음악을 듣는 듯, 너무나 황홀한 느낌. 한 곡의 연주를 들었는데 마치 한 편의 인생 이야기를 들은 듯 푹 빠져서 들었습니다. 너무 멋졌어요! 유튜브에 올려진 실황 영상과 댓글을 보니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공연 마다 곡 선정, 편곡이 달라지네요. 다음 공연도 무척 기대됩니다 :)
애니메이션에서 들었던 ost들을 실제 오케스트라로 들으니 그 감동이 정말 많이 느껴졌어요~ 좋은 공연으로 즐거운 시간 보냈습니다.
멋있는 공연이었고 웅장했습니다
피아노 완전 잘 치심! 오보에, 첼로 소리 너무 좋았고 지휘자가 피아노를 매우잘치심
피아노를 너무 잘치시는데, 지휘도 같이 하셔서 사실 좀 아쉬웠음 근데 피아노를 소름돋게 잘 치심! 오보에 연주자 대박 좋았음! 첼로 연주자도 엄청 대단하신 분이던데, 감미로웠음!
주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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