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시간보다 훌쩍 넘겼지마뉴지루하지 않았어요. 토크콘서트까지 보니 이분의 철학과 생각을 알게됩니다
철원에서 9년의 삶을 정리하고 안양으로 이사온지 벌써 2개월이 지났네요~ 신혼 이후로 처음 아내와 함께 한 김창옥 토크 콘서트 너무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2시간이 넘는 시간이 너무 빠르게 지나갔고, 웃음이 가득한 콘서트라 생각합니다~
* 중요한 포인트 : 소통이 안되면, 고통이 된다!
역시 김창옥님.
정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배꼽 빠지게 웃다가 왔네요. 유용한 내용의 강의이면서도 이렇게 재밌다니.
더군다나 2시간 강연임에도 30분이나 더 진행하시는 열의까지.
앞으로 더욱 팬이 될 거 같아요
김창옥씨는 남자분이 여자들의성향을 너무잘아셔서 속이시원했어요 . 싫컷웃었네요 제가주선했는데 친구들이 대만족했어요 그래서기분이 더 좋았네요.
다음기회도놓치지않을께요~^^
지방에 계시는 시부모님이 김창옥선생님 팬이신데..
토크쇼를 보고싶어하셔서 예약하게 되었습니다.
어르신들이라 2시간이 너무 힘드시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나오시는 두분 표정이 넘 밝으셨습니다~
후기를 여쮜보니 딱딱할 수 있는 주제들은 부담스럽지 않게 가볍게 얘기해주셔서 넘 즐거웠고...
지나온 삶을 되돌아보는 계기가 되었다고 너무 좋아하시네요~
밝은 표정을 보니 예약하길 너무 잘한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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