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귀호강이 보장되는 윤하언니의 콘서트!
이번에는 눈호강까지 더해져 20000% 완벽한 공연 그 자체였습니다.
퀘이사 호가 웅장한 자태로 등장하던 첫 순간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360도 공연이라 힘들었을텐데 여기저기 뛰어다니며 최대한 가까이 눈마주쳐주려 노력하던 윤하언니의 모습도 절대 잊을 수 없을 것 같아요.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볼거리 풍성한 7집 앨범 리스트로 구성된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말해뭐해요
늘 최고
언제나 윤하를 사랑했지만 콘서트는 이번이 처음이었어요. 진작 갈 걸 그랬습니다. 시작부터 이번 앨범 제 최애곡이었던 맹그로브였고, 공연 후반부로 갈 수록 목이 더 풀리시는지 고음/리듬감/이런 게 더 생생해지고 더 좋아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르트구름을 두번 해준 막콘에 가게 되었는데, 진짜 오르트구름때 맨 뒤쪽에 있던 제 자리도 신나서 방방 뛰면서 따라 부르고 같이 놀았습니다. 너무 재밌었고 후회없는 공연이습니다. 윤하님도 즐겁게 관람한 저처럼 힐링이 되고 즐거웠기를 바랄 뿐입니다. 감사합니다!!
지난 공연들과 마찬가지로 너무 재미있고 즐거운 공연이었다..
n차 관람을 하고 싶지만 현생을 살아가는 존재라 아쉬울 뿐..
윤하포에버..!!
주간
: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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