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고의 가창력과 무대 매너를 보여주신 윤복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공연구성은 정말 0점입니다.
시간때 우려고 매번 영상 나오고 섹스폰 연주가 20분.
생소한 뮤지컬노래들...
윤항기 코너는 대중들과 함께하는것은 좋았습니다.
이런글은 첨서 봅니다.
수많은 공연들이 보왔지만 이번 윤복희 공연은 만든이들에게 반듯이 한마디 하고싶어
이렇게 어렵게 들어와서 글몇자 남깁니다.
아래글들과 내용들은 정말 동감합니다.
대중적이지 못한 공연이었습니다.
부모님 선물 해드리고 한마디 들어 이렇게 몇자 적습니다.
부모님이 한마디 " 노래는 잘하는데 우리들 하고는 안맞더라, 너무 지루해 차라리 다음부터는 돈으로 줘라" 이말은 들은 자식으로서 화가났습니다.
내용을 들어보니 째즈풍의 노래들과 뮤지컬 노래들로 구성되었다고 아니 노인들 관객들에게
이게 맞는 겁니까? 도대체 누가 이공연을 만든겁니까? 무슨생각을 하고...
60주년 특별공연이라 윤복희씨의 노래만으로도 공연장이 꽉찬 느낌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조금도 대중들이 좋아하는곡과 재미를 혼합하였더라면 좋았을것을
영상은 왜이렇게 많아야 하는지 흐름도 다깨지고 윤향기씨가 최고!! 말씀도 잘하고 노래도 좋고
같이 부를수있어 좋았어요
매년 5월이면 어버이날 기념하여 부모님을 모시고 함께 공연을 보거나 티켓을 선물 해드곤 합니다.
이번 달엔 조용필, 조영남, 하춘하 등 공연이 있는데 전 윤복희공연을 선택했습니다.
선택기준을 60주년 기념공연이며 청주에서는 처음보는 공연이라서 하지만 공연을 보고나서야
제 선택이 잘못됨에 부모님께 정말 죄송했습니다.
대중적인 공연이 아니라 이 공연은 윤복희 그리고 연주자들 본인 자신만이 만족하는 공연이더군요
관객의 호응도 없고 예의상 치는 박수, 다음을 기대하는 관객들의 심정에 끝까지 그렇게 끝나더군요
너무 하신거아닌가요 째즈풍의 음악들, 처음들어보는 뮤지컬 노래들, 정말 공연끝나고
화가났습니다.
관객모두가 아마도 저와같을것 입니다. 주최사가 책임져야 합니다. 어떻게든 보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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