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공연을 보러 홍대롤릴홀을 찾는다고 추운밖에서 시간이 좀 지체되었다..

롤릴홀앞에 도착하니 많은 사람들로 질서있게 줄을 서있었다.

티켓 배부 받고 줄을 30분 정도 밖에서 기다려야만했다.

앞이나 뒤에서나 공연볼려는 사람들이 춥다고 빨리 입장하길 원했다.

울팀이 늦게 간줄알고 있었는데 내뒤로 줄은 끝이 안보였다..

넘 추워 손이 점점 무감각해진 느낌이었다..그렇게 기다리다

곧입장 하였는데...원래는 8시 공연시작인데 25분 정도사람들을

기다리게 한다는 점에서 좀 신경을 안쓴거 같다~ 8시25분쯤이 되어서야

시작하였다...기다리거 기다리던 공연의 막이열렸다..

공연이 시작되면서 서서히 그열기는 후근 달아 올랐다..

생각 했던거 보다 조명이나 음향 모든 조건이 날 흥분 시켰다...

주변 에서는 플래시가 팡팡 터지고 사진 찍는라 정신없는

가운데 이제 곧 데뷔 한다는 신인 w의 재치있는 말솜씨와 춤 노래 넘 환상 이었다~

알렉스오빠와 호란언니야두 정말 내가 평소에 좋아했었는데... 실제로두 보구

기분이 날아 갈것 같았다.. 뒤에서 받쳐주시는 멤버 오빠들두 넘 멋쪘다. 공연 이

끝날때쯤 앵콜두곡더 불러 주시고 암튼 클래지콰이 음악 다 좋다 ..공연 끝나고 나왔는데

언니 오빠들 잽싸게 흰색벤타고 가는 모습을 바라보며... 가슴이 벅차 올랐다..

이상 공연을 보고나서~~~~~

음악실력이야 이미 공인된 클레지콰이이기에 말할것도 없고 알렉스의 눈웃음이 누나들의 마음을 자극하는 청각, 시각 모두를 만족시키는 공감각적인 공연! w의 음악도 신선하고 무대매너도 멋졌음 2시간동안 서서보는 스탠딩 공연이니 편한 신발 신고 가세요~

정말 너무너무 신나는 공연이였고,즐거운공연이었습니다.

ONE DAY 티켓으로 하루종일 볼걸...후회하고있어요 ㅋㅋ

클래지콰이 랑 W 콘서트 열린다는 소식이 들리면

바로 인터파크에서 예매하고 ㅋㅋ 공연 관람할거에요~

전석스탠딩이여서 함께즐길수있었어요 ㅋㅋ

다만 뒤에 있던사람들이 노래가 끝나고 사람들이 방심하고 있을때

끼어들어 오니까 스탠딩 공연관람하시는분 주의하세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