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가 뮤지컬을 좋아해서 좋은 프로그램을 찾던 중 부니부니를 알게 되었다. 평상시 아이에게 클래식을 많이 접하게 해주고 싶었는데 아이에게 클래식이 좀 어렵지 않을까하는 부담도 있었다. 그런데 부니부니를 통해 클래식을 좀 더 쉽게 아이에게 보여줄 수 있어 좋았다. 더욱이 딸아이 유치원 친구 둘을 같이 데려가서 더 좋은 경험이 되었다. 이십일까지 공연으로 아는데 앵콜공연으로 다시 만나면 좋겠다.

국립중앙박물관 첨 가보았는데....와~ 정말좋던데요.
극장 용도 정말 좋은 공연장...
공연도 교육적이면서 아름다운 동요와 아리아 멜로디를 개사해서 만든 오페레타 부니부니...
어린아이부터 초등생까지... 강추하고 싶은 공연이네요

15일 스승의날 유치원 휴원해서 국립 중앙박물관 어린이 박물관에 갔어요
6살 딸아이와 친구와 간만에 나들이를 갔어요
어린이 박물관 체험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는데
부니부니 안내책자를 보고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어해서
갑자기 예매해서 관람 하기로 했네요
부니부니가 뭔지도 모르고 갔다가
부니부니는 나팔이나 악기를 불때 모양을 부니부니로 해서 나타낸 말이더라고요
어린이 뮤지컬이라 하고 아이들이 너무 보고 싶어해서 보여주게 되었네요
S석은 2층이라서 아이들이 보기엔 너무 멀고 잘 보이지 않을것 같네요
VIP석 가운데 중앙에 자리를 잡게 해주고
6살 친구 둘이서 관람을 하게 해주었네요
처음으로 엄마와 떨어져 관람을 하는건데요
너무 아이들이 들떠있네요
공연장도 극장용이러서 그런지 사운드며 시설이 확실히 좋네요
공연장 밖에는 호른이며 튜바등 악기를 전시해 두었고
아이들이 아기와 사진도 찍을 수 있는 공간이 많아서 좋더라고요
포토죤도 있고 로비도 넓어서 아이들이 놀기에 좋았어요
포토죤에서 사진도 많이 찍었고
아이들이 안에서 보는 공연을 밖에 모니터로 실황을 바로 볼 수 있고
소리도 들을 수 있었서
엄마와 아이와 함께 하는 공연이 되어서 좋았네요
클래식과 접할 기회를 쉽게 만들어줘서 좋고
내용도 참신하고 마음에 드는 공연이네요
파플렛과 CD를 세트로 구입해서 사왔습니다.
파플렛보고 아는 케릭터도 설명해주고 아는 글자는 읽어주고
책을 보듯 파플렛을 열심히 보고 또보고 하고
맨뒷장에 감상내용 쓰는난이랑 그림 그리는 부분을 그리더라고요
그림 그리는 부분에 친구랑 자기랑 같이 갔다고 둘이 그려넣었더라고요
집에 오자마자 시디를 듣는데
좋아하고 부니부니 따라하며 부르는데 신기하더라고요
두개 시디가 있는데요
하나는 부니부니 뮤지컬에 나온 시디고
하나는 원곡 클래식 시디인데
클래식도 악기연주만 나오는데 레골나타 처럼 노래랑 같이 나오는 곡이라서
아이가 좋아하더라고요
저도 클래식 시디를 들으며 청소하네요
아이에게 좋은 공연 보여주고 온것 같아 부뜻하고
엄마 떨어져 친구와 공연보고 둘이서 함께 하는 추억이 된것 같네요
그리고 이렇게 좋은 공연하나 보면 일년 정도는 계속 이야기 하더라고요

클래식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고 직접 듣는 악기들의 소리와 오페라가
아이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전달해 주었어요~~

미리 나온 유치원 계획안을 보니 새싹양 생일 다음날 세빌리아의 이발사를 관람하러 간다더라구요~

그런데, 바로 그날 같은 시간에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를 볼 기회가 찾아왔네요~?

<부니부니> 새싹이가 좋아하는 공연이랍니다.



새싹이의 선택은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

요즘 왠만하면 유치원 빠지는 일이 없는 새싹양.

브레멘음악대에 이어 또한번 유치원 오전을 빼먹게 한 작품이 되겠습니다.







관람 환경이 좋은 공연장, 극장 용에 도착했습니다.

국립 중앙박물관에 있어서 공연 말고도 할일이 많아 더 좋은 공연장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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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안내에 부니부니, 부니부니, 부니부니, 부니부니!

쭈루룩 붙어있네요.^^



아웅~ 조형물들의 눈에 부니부니가 붙어있으니 다들 부니부니를 주목하고 있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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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니부니에 나오는 음악, 노래들이 안내되어 있네요.

오페레타 다운 음악 구성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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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일 20% 현장할인도 있네요.

매표소 옆에 물품보관소가 있고요~

주차정산도 이곳에서 합니다.

여기서 직접 정산을 하지는 않고요~ 차량번호를 얘기하고 나가면 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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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석은 120cm미만에게 지급되고요~

공연시간은 70분이네요~

20개월 이상 입장 가능.

미취학은 보호자 동잔입장이 원칙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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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배치도구요~

배우들이 객석으로 몇번 내려오는데, 배우들과의 만남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A~M열 정도, 9~10, 18~19라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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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로비 여기저기에 부니부니 캐릭터 친구들의 그림이 있더라구요~

요거 찾으러 다니는게 꼭 미션 수행하는 것 같이 재미나더라구요~ㅋㅋㅋㅋ



"부니부니의 왕자 코코넷.

금관악기의 왕자 트럼펫~!

기쁜 소리를 낼 때 내 소리를 쓰지.

빰빠바밤 빰빠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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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롬바! 부니부니의 큰오빠.

트롬본이라 불리는 악기야.

뒤에 있는 긴 관을 왔다 갔다 하면 멋진 소리가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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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튜튜야.

튜바라는 가장 큰 악기지.

가장 낮은 소리를 내. 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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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호린 작고 동그란 호린

내 악기는 호른이라는 악기야.

빙글빙글 ㄲ여있는 관에서 예쁜 소리가 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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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순 할아버지.

목관 악기 중 가장 낮은 음을 연주한다.

목관악기 중 가장 크고 부드러운 저음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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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폰 아저씨. 색소폰.

멋진 바리톤 음성을 가지고 있지만 귀가 잘 안들린다.

멋진 솔로 연주를 많이 한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에 쓰이는 목관악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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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크랄라~.

''클라리넷'' 이라는 악기. 내 얼굴처럼 예쁜 소리를 내지. 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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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니부니 친구들이 모두 모인 무지개 동산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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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의 지휘자 자리에 서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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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엄마가 집에서 지휘봉 들고 가끔 설쳐대는 통에 지휘봉이 익숙한 새싹양.^^



근데ㅡ 어디서 지적질이야~~~~ 푸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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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체험존입니다.

공연 10분전에 종료하고요~

공연 후 사진 촬영이 끝나면 체험 가능하다시더라구요~

근데, 이날은 단체관람객이 많아 사람 많은거 별로라하는 새싹양, 그냥 가자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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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부니부니 친구들 만나러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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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공연 끝날 쯤 인사 할 때 허용이 되서 촬영을 했답니다. 후레쉬는 끄고.&#65279;&#6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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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 용의 장점 중 하나, 요런 화면이 야오ㅉㄱ에 달려있어서 활용이 가능하다지요~

이번에 부니부니가 제대로 활용하더라구요~







이렇게 양쪽에 있는데요~

공연 중 불려지는 노래들의 가사와 음악들의 제목들을 올려주시더라구요.

클래식 음악이 생소 할 수 있는 관객에게 곡의 제목을 알려줘 좋고,

오페라의 노래들이 가끔은 가사가 전달이 잘 안될 때 도 있는데 가사를 띄워주시니 이해가 쉽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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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게임을 제일 좋아하는 동훈이.

여러 악기들이 모여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어내듯 동훈이가 여러 다양한 것에 관심을 가지고 균형있게 자라길 바라는 엄마.

하지만, 동훈이는 게임이 너무 하고 싶어 "엄마가 없어졌으면 좋겠어!" 회치게 되는데....

그러자 정말 사라지는 엄마~!



부니부니 친구들은 동훈이를 도와 엄마를 찾아 떠나기로 하는데....

자~ 출발~!

소리마을로~~~~



새침데기 클라라, 방귀쟁이 튜튜, 잘난척쟁이 코코넷, 귀염둥이 호린, 의젓한 롬바와 함께하는 엄마를 찾기 위한 모험.



바순할아버지를 만나 음치마녀를 알게 되고 찾아가게 되지만, 클라라가 음치마녀에게 잡히게 되고..

귀가 잘안들리는 폰아저씨의 사랑으로 아름다운 목소리를 찾게되고 사랑에 빠지게되는 음치마녀가 알려준 크크크대마왕의 성.



어린이들의 도움까지 더해 크크크대마왕의 성문은 열리고.



하지만, 크크크대마왕에게 아름다운 소리를 다 빼앗기게 생긴 부니부니 친구들.

동훈이는 친구들과 엄마를 구하기 위해 소리의 비밀을 풀어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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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음악이 계속되는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

그 음악을 담당한 부니부니밴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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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치마녀와 엄마역할을 동시에 하신 성악가 이혜선님과 동훈이,크크크대마왕과 바순항아버지, 폰아저ㅣ를 열연하신 한진만님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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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니부니친구들~~~~^^





소리의 비밀이 뭐냐구요~?



서로의 눈을 마주보고, 서로에게 귀를 기울이고, 사랑하는 마음

오케스트라, 합창단, 중창단이 아름다운 소리를 내려면 가져야 할 마음이지요~

비단, 음악에서만이 아니지요~

운동, 친구관계, 가족관계&#65279;&#65279;.....우리에겐 늘 다른사람을 보는 아름다운 눈과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듣는 멋진 귀, 다른 사람을 사랑하고 품을 줄 아는 넓은 마음이 필요하지요~





&#65279;부니부니에서 들을 수 있는 음악들 소개해봅니다.&#652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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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는 이 음악들을 CD로 들으며 따라도 하고 아주 즐거워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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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뒤 공연.

부니부니 밴드의 콘서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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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레미송을 연주해주셨답니다.

^^

아이들 속으로 파고느는 클래식을 느낄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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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니부니 밴드의 악기소개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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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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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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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롬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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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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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리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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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니부니밴드의 파워풀한 드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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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연주 들려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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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니부니밴드~~~~멋진 연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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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잉~!

포토본에서 이렇게 기다려주시다니~ 감사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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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고나람객이 있어서 미리 산진초라영이 있는지 문의해놓고 공연 끝나자마자 달려나와 1등으로 찍었다지요~ㅋㅋ

안그랬으면 30분은 족히 기다렸을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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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CD와 프로그램북 판매하네요~

프로그램북을 워낙 좋아라하는 새싹양인지라 지난번 부니부니 볼 때 구입한 프로그램북도 아직도 잘 가지고 노는데 새 프로그램북을 사고싶다네요~

안에 색칠 할 것도 있다며 이유를 찾아가며....풋.

음악이 마음에 들었는지 이번에는 CD도 사달라네요~

사자마자 차안에서 들으며 즐겨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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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와 프로그램북이랍니다.

부니부니친구들 캐릭터가 워낙 예뻐서 프로그램북이 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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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 이벤트고 하네요~?

저도 인터파크에 올려봐야겠어요.^^



씨월드 이용권이 탐나네요~ ㅋㅋㅋㅋ

새싹이 여기 완전 좋아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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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케스트라란~~~~~?^^

사실은 알고보면 우리 생활과 밀접하고 어렵지 않은 클래식이죠~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가 우리 어린이들에게 쉬운 클래식, 재미난 클래식을 알려주는 전도사 역할을 충분히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오페라라고 긴장하지도 않고, 클래식이라고 지루해 하지도 않고....

재미나게 즐기는 클래식, 오래 기억에 남는 클래식, 예쁜 캐릭터들이 다가오는 친근한 클래식.

그것이 어린이 오페레타 부니부니를 아이들 마음속에 긴~ 여운으로 남게 해주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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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기 사진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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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눈길을 끄는 극장 용의 길게 드리워진 공연 현수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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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니부니 친구들과 사진 한번더~!

ㅋㅋ 예뻐라.

너~ 클라라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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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튜튜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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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코코넷처럼 잘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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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린처럼 귀엽게~?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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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끝나자 배고파~ 배고파~~~외치는 새싹양.

바로 아랫층의 어린이박물관옆 식당으로 갑니다.

극장 용 밖으로 나와 계단으로 내려가 오른쪽 보면 짜잔~~~ 따라와~~~^^

유치원 영어수업에 늦고 싶지 않은 새싹양, 오늘은 어린이 박물관 패스~!

잊지 않는 말~ "엄마~ 다음에 꼭 데려와주세요~~~"

그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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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점이 없어지고 식당이 좀더 넓어졌더라구요~

식당 다채움입니다.

여기 말고도 한정식당도 이 층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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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이의 선택은 오므라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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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장면~!^^



맛나게 먹고 유치원으로 고고~!^^



즐거운 공연나들이였답니다.

부니부니 강추에요~^^

http://blog.naver.com/mih2000/110138341895
사진은 요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