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장이 너무 더웠고 열기가 너무뜨거워서 땀을 흠뻑흘렸네요 ㅎㅎ
재미있고 즐거운 무대였습니다. ILLIONAIRE 짱
공연장이 너무 더웠던거 빼곤 정말 좋은 공연이었습니다.
언더 힙합씬에서는 이미 신이, 전설이 되어 버린 그리고 되어가고 있는 삼인의 멋진 공연이었습니다. 사람들이 왜 도끼도끼~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었고 요즘 대세 빈지노 예~ !!!! 실물이 훨씬 나았어요. ㅎㅎ 그리고 그가 뱉은 수려한 가사는 정통 힙합과는 조금 다른 자기만의 스타일인지라 충분히 매력적이기에 빠져들었습니다. 더 콰이엇! 새 앨범을 얼른 냈으면 하는 마음이 솟구쳐 오를만큼 환상적이었어요. 부산에서 이렇게 멋진 공연을 볼 수 있어 얼마나 행복한 시간이었는지....다음번에 또 갈거에요! 나를 잊고 2시간 반동안 행복하게 몰입할 수 있게 해준 고마운 시간!
일리어네어 공연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지만
클럽 패브릭은 공연환경 개선이 필요한것 같다
이 더운 여름에 그 많은 사람들이 다같이 뛰는데 더운거야 당연하지만
환기도 제대로 안되고 하마터면 질식사할뻔..
그래도 공연자체가 재미있었으니까 별점 오점 드리고감..
역시 일리네어가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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